[TV리포트=김은정 기자] 임영웅부터 영탁까지 미스터트롯 TOP7이 폭소 유발 분장을 선보인다.
영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TOP7 영탁, 임영웅, 장민호, 김호중,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 이들 모습은 세기의 영화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이다. 임영웅은 ‘웅틸다’, 영탁은 ‘람탁’, 이찬원은 ‘트롯골 찬또’, 김호중은 ‘레홍’, 정동원은 ‘워니포터’, 장민호는 ‘슈퍼장’, 김희재는 ‘찰리 재플린’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분장한 TOP7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영화 속 명대사 재연에도 도전하며 숨겨왔던 연기력을 분출할 예정이다. 또 ‘제1회 사콜 예술 대상’을 개최해 ‘남우주연상’을 수여, 이를 차지할 트롯맨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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