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효성이 ‘인바디 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공개했다. 최근 전효성의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에 ‘HyoLog | 최초공개 전효성의 인바디는? 여름맞이 운동 돌입 사이즈 줄이기 프로젝트 !’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5만 회를 기록 중이다.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건강한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한 전효성의 운동법은 뭘까?
전효성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거의 6개월 가까이 운동을 못 갔다고 한다. 드라마가 끝나고 식단 조절을 안 하고 너무 먹은 탓에 체력도 바닥나고 라디오가 끝나면 너무 피곤한 상황이 잦았다고. 심지어 라디오가 끝나면 야식까지 먹는 일이 허다했단다.
더 이상 안되겠다고 느낀 전효성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을 위해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시청자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저의 인바디 체성분이 어떻게 구성된 것이냐”를 풀어 드리고자 운동을 공유한다는 것.
인바디 검사를 받고 나온 전효성은 초조한 눈으로 검사 결과를 지켜본다. 담당 선생님은 “근육량이 부족하고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라고 말한다. “인바디 검사도 너무 자주 받는 것은 큰 변화가 없으니 눈바디(눈대중)로 체크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조언했다.
본격적으로 운동에 들어갈 시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한 후 운동에 들어가는 전효성은 오랜만의 운동이라 그런지 힘든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 급기야 “아이구야…”라는 말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온 전효성은 “인바디도 중요하지만, 눈바디가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금 더 다이내믹한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사이즈를 재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직접 사이즈 측정에 들어갔다.
전효성의 왼쪽 다리는 50.3cm, 오른쪽 다리는 50cm가 나왔고, 허리는 25인치, 왼쪽 팔은 27cm, 오른쪽 팔은 26cm가 나왔다. 전효성은 “앞으로 한 달 뒤에는 어떻게 변할지 같이 건강해집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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