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문세윤이 수박을 못 깬 죄로 커피차를 쐈다.
24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수박을 뽀개지 못해서 ‘놀토’ 가족들에게 커피차를 사비로 쐈습니다. 이제 진정이되서 글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문세윤이 쏜 커피차와 이를 즐기는 김동현, 박나래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는 1분이 되도록 수박을 껴안고 깨지 못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곰돌이 푸 옷을 입은 문세윤은 작은 수박을 끌어 안고 깨려고 안간힘을 다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문세윤은 “동현이형 나중에 한번 더 붙어~~~!!”라는 글과 함꼐 #수박은안깨져요 #제지갑이깨졌어요 #수박은칼로자르는걸루 #생생감자칩 #고맙습니다 #매미킴두고보자 해시태그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문세윤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받아쓰기 1위’에 등극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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