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황정음이 정다은, 오영실 그리고 특급 게스트 소찬휘와 함께 광란의 댄스를 선보였다.
2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찬휘선배님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찬휘가 옷자락을 휘날리며 열창하고 있고, 황정음과 정다은, 오영실이 옆에서 댄스 무아지경에 빠진 모습이다.
황정음이 공개한 사진은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쌍갑포차’에 관련된 것이다. 이날방송에서는 99,999번째 손님의 한풀이가 펼쳐진다.
그 주인공은 양기로 가득 찬 경면주사의 환생이자, 한강배(육성재)의 여자친구 강여린(정다은). 상처 많은 과거를 잊고 강배와 설레는 연애를 시작한 여린이 월주(황정음)를 찾아오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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