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팬들의 사랑에 하트를 보냈다.
2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커피차 앞에서 예쁜 눈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커치파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보낸 것.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지만, 수지의 행복한 미소와 즐거움은 사진으로도 모두 전달되는 듯 하다.
오버핏 셔츠에 밝은 톤의 팬츠를 매치한 수지는 편안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 후 성공적으로 배우로 변신, 최근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를 촬영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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