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여배우는 대본 체크 중…빛나는 단아함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촬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차안에서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이다. 대본에는 빨간펜으로 줄쳐가며 열심히 준비한 열의가 엿보인다.

황정음은 더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루즈한 의상과 체크무늬 스커트는 단아한 멋을 느껴지게 한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7월 6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한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된 철벽녀가 두 남자의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