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의 방송인 스테파니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를 다시 시작한 덕일까. 우쭈보다 체력이 좋아졌다. 원래는 내가 끌려 다녔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 영상엔 반려과 함께 산책에 나선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스테파니는 탄력 넘치는 몸매와 매혹적인 눈웃음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최근 스테파니는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 공개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브래디 앤더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표하는 톱타자로 지난 2002년 은퇴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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