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성훈이 7월 4일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3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빈 #0704지적발달장애인의날. 한걸음 더 다가와 함께 살아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성훈과 반려견 양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간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반려견 양희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던 성훈은 양희 캐릭터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훈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을 만나 양희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제작,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함께했다.
한편 성훈은 지난 6월 27일 새벽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 잠드는 해프닝을 일으킨 바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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