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문강태로 분했다.
8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꽃부터 문강태의 사원증, 병원 앞 바다절경까지 사진 속 모습도 다양하다.
김수현은 지난 6월 20일 첫 방송한 tvN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보호사인 문강태는 폐 스펙트럼인 일곱 살 터울의 형 문상태(오정세 분)과 함께 살고 있는 인물로, 고문영(서예지 분)과 러브스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김수현은 문강태의 사원증부터 병원근처의 바다 풍경까지 사진에 담았다. 댓글에는 “김수현이 풍경을 살렸다, 엄청난 풍경이다” 등 여러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했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한 tvN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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