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신인선이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였던 김준수와 함께 무대에 섰다.
8일 신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날 #뮤지컬모차르트 “나이 서열대로 앞으로 가기. 준수형아 준호형아와 첫공. 김준수 마스터님 잘 모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인선, 김준수, 손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모차르트’ 속 인물로 완전히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인선은 “세명의 공통점 은 말이 많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로서의 운명과 그저 자유로운 인간이고 싶은 내면 속에서 끝없이 갈등하는 ‘모차르트’의 인간적 고뇌를 섬세하면서도 완성도 높게 그려낸 작품이다. 김준수는 타이틀롤 모차르트를 연기하며, 신이선은 엠마누엘쉬카네더를 맡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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