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은아가 오랜만의 TV출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8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50분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데헷 다소 어색한 저의 모습이라도 예쁘게 봐주세욤!!!방효진과 고은아 그 사이…^^;;”라는 글과 함께 #놀라지마숑 ㅜㅇㅜ 해시태그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핑크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어색한 듯 예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볼에 바람을 넣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은아가 출연하는 오늘(8일) MBC ‘라디오스타’는 ‘도른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고은아는 본캐 방효진의 민낯과 매력을 꺼내고 있지만, ‘라디오스타’ 출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고은아는 “‘라스’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운을 떼며 은퇴 선언 아닌 은퇴 선언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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