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안혜경이 15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10일 안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추억소환 2탄!! 여름이면 바닷가 돌면서 동해, 남해, 서해에서 날씨중계차로 아침생방송에서 시청자분들 만나던 그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진자료가 남겨져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 없는 줄 알았는데 생각도 못했는데. 그래서 민망하지만 살짝 울컥했음 #앞바다 먼바다# 2004-5년쯤 #가끔씩 추억소환 #사진만 봐도 바다냄새 솔솔 #mbc기상캐스터시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안혜경이 기상캐스터 시절 해변에서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리즈시절 안혜경의 청순미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안혜경 SN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