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제주도에서 행복을 만끽했다.
1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제주집 오니 절로 코찡긋~ 오구오구 이쁜 것”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평화롱운 분위기 속에서 한껏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차 안에서 브이를 하며 셀카를 찍은 오정연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예쁜 웃음을 지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뽀뽀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한가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느껴진다.
오정연은 최근 3개월 만에 8kg를 감량했으며, 영화 ‘죽이러 간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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