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드라마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6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와준다는 믿음을 선물해 준 나의 미쓰리……그녀와 함께였던 모든 것에 감사하며. #미쓰리는알고있다 #마지막방송 #오늘도본방사수 #잊지못할거예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한 사진들 속 강성연은 드라마 속 일터인 궁부동산에 앉아 예쁘게 미소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한선 및 출연 배우들과 즐겁게 브이를 하고 있는 등 즐거웠던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총 4부작으로 오늘(16일)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첫화부터 쫀쫀하고 스피디한 전개로 주목받은 이 드라마는 궁아파트 사람들과 경찰, 모든 사람이 살인범으로 의심받을 여지가 있어 추리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성연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