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개그맨 노우진이 “자숙하겠다”며 사과했다.
노우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수요일 저녁 음주를 하고 한순간의 부족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라고 음주 운전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없이 이번 일 명백하게 저의 잘못된 행동이었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라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앞서 노우진은 지난 15일 오후 11시 20분경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하 사과문 전문
지난 수요일 저녁 음주를 하고 한순간의 부족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이번 일 명백하게 저의 잘못된 행동이었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