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시작에 대해 글을 적었다. 구혜선은 “‘구혜선 필름’은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MIMI 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이라며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함께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구혜선은 15일, 서울 가정법원 가사12 단독 김수정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첫 조정 기일에서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이에 2016년 웨딩마치를 울린 구혜선과 안재현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하 글 전문
‘구혜선 필름’은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
MIMI 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인데요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
함께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