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0일 전지현의 더블유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블랙 튤 드레스로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뿜어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퓨어함과 강인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다음 컷에서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아가일 무늬의 니트 드레스에 레드 부츠, 볼륨감 있는 엠보싱 디테일의 ‘톨 스토리 백’을 더해 좌중을 압도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아가 비대칭 드레이핑 레더 코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선 공개된 6컷의 화보 외의 전지현의 모든 비주얼은 오는 27일에 알렉산더 맥퀸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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