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한 특별한 외출을 소개했다.
서효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50일 촬영하러 외출. 그 덕분에 오랜만에 사람다운 모습을 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딸을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지난 5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서효림은 출산 전과 변함없는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기를 안고 있는 내가 낯설지 않아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강아지 여섯을 키웠구나. 그나저나 100일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에 멍”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초보엄마의 고민을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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