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g감량’ 장영란, 슬림해진 몸매+러블리 미소 “어떻게 뺐길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킬로그램 뺀 기념샷, 언제 찔지 모르니 사진으로 남겨놓기. 나이드니 3킬로그램 빼는 게 하늘에 별따기. 왜 이렇게 힘드나요. 죽기보다 싫은 운동을 아침마다 했다니까요”라고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언제 또 포기할지 모를 다이어트. 꾸준히 해서 54킬로그램이 되면 그 사진 올리고 그 방법 공유할게요.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나도 나를 못믿어. 끈기없다그램. 조금이라도 웃는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미소를 지으며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아내의 맛’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활약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