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김준희가 시아버지의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오늘 시아버님 생신이라 저녁 먹으로 가요”라며 “결혼 후 첫 생신이시라 마음이 담다르네요”라고 덧붙였다. 시아버지의 생일을 맞이한 세젤예 며느리의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선 단아한 화이트 패션에 여신미모를 뽐내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같은 비주얼과 세련미 넘치는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준희는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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