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보이그룹 트레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진행한 오디션 프로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친구들이 2년 만에 데뷔했다. 그들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보니 이들의 데뷔가 더 반갑고 뭉클하다. 날아갈 일만 남은 우리 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히며 트레저 멤버들 12명이 이름을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선 트레저 멤버들과 장성규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트레저는 7일 데뷔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을 발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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