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지우가 공연중단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바디 사진을 찍기 위한 착장, 나가고 싶다. 수영장도 가고 싶고, 공원도 나가고 싶고, 박물관도 가고 싶고, 전시회도 가고 싶고, 무엇보다 공연 하고 싶다”는 글을 남기며 공연취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모자를 눌러쓰고 운동복을 입은 모습으로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군살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25일부터 27일까지 공연이 중단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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