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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김태원이 ‘김태원석함’ 4강 진출자와 오디션을 진행했다.
지난 8월 ‘김태원클라쓰’ 유튜브 채널에 ‘직장인 원석과 만담꾼 2명 (feat.감점 머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2만 1000회를 기록했다.

김태원은 타고난 목소리의 소유자 임혜성을 모셨다. 랜선 오디션 지원 영상을 봤던 김태원은 “박자나 음정이나 이런 것들을 다 이해하신 분이다. 프로 수준이라고 본다”라고 극찬했던 적이 있었다.
임혜성은 “지금 음악만 하고 있진 않고 직장인이다. 어릴 때는 열심히 하다가 포기를 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에 김태원은 왜 포기했는지 질문했고 “먹고 못 살 거 같았다”라고 임혜성이 현실적으로 대답했다.

임혜성은 ‘스물아홉’이라는 제목의 곡이다. 음악을 너무 힘들게 할 때의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임혜성은 자신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박완규는 무슨 장르의 음악이냐고 물었다. 임혜성은 “락을 기반으로 멜로디랑 가사를 썼다. 제가 비트는 만들 수 있는데 반주를 만들 수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완규는 “꼭 지적을 해줘야 하는데 절대로 ‘반주’라는 말을 쓰지 마라. ‘반주’가 아니라 ‘연주’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연주하고 어우러져 하모니가 나왔을 때 곡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인데 반주는 내 목소리를 보조하는 거밖에 안된다고 설명했다.
박완규는 연주 없이 본인의 목소리로만 노래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임혜성의 노래를 듣고 난 후 “입을 잘 안 벌리는 게 아마추어들의 특성이다. 예쁜 소리를 뽑아내기 위함이다”라고 지적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김태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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