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지우가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3킬로 이하로는 죽어도 안 떨어지더니 무탄수 이틀 대자연이 끝나자마자 훅 떨어져 주는 몸무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근육량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체지방률 2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 게 처음이라 신난 루아 엄마. 체지방 정말 많았던 몸이고 잘 안 떨어져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오늘 아침은 그래도 뿌듯하구먼!”이라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자 김지우! 다시는 살찌지 않으리”라며 의지를 다졌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에 민소매 상의를 매치한 김지우는 잘록한 허리선과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김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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