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예빈이 남자친구 사칭남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드러내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부터 계속 제보가 있었지만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고 참고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사칭남의 계정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그러지 말아달라고, 상처 주지 말라고 글까지 보냈지만 정말 그러냐고 믿는 분들이 있고 제보가 많아 글 올린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아무리 말을 하고 부탁을 해도 계속해서 상처를 주고계시다. 저는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대체 왜 저러시는지도 모르겠다”며 남자친구 사칭남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하 강예빈 글 전문
정말 예전부터 계속 제보가있었지만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고 참고 있었고 이분한테 그러지 말아 달라고 상처 주지 말라고 글까지 보냈지만 계속 여자친구니 뭐니 정말 그러셨냐고 믿는 분들이 있고 제보가 많아 글 올립니다 제 동영상 예전 한3년 전 송년회 동영상 퍼가서 저러시는 거니 아무리 말을 하고 부탁을 해도 계속해서 상처를 주고계시네요 저는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대체 왜 저러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강예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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