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TV 동물농장’ 마지막 촬영 인증샷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22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퇴사 소감을 전했다.
장예원은 “7년 6개월의 직장생활동안 6년 8개월을 함께 했던 동물농장.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을 끝으로 SBS에서의 모든 방송을 마쳤습니다”라고 심경을 언급했다.
이어 “그간 애정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신 모든 SBS 관계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랑해요스브스”라고 애정을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장예원이 ‘TV동물농장’출연자들과 케이크를 들고 마지막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온 장예원은 지난 14일 퇴사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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