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민하가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박민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1등했어요. 어제 열린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언니오빠들을 이기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땄어요”라며 “정신 집중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이런 기쁨을 안겨주다니”라며 감격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박민하가 총을 어깨에 메고 여전사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사격중인 모습과 메달과 상장을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사격에도 발군의 실력을 뽐내는 박민하의 다재다능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는 ‘애들생각’ ‘둥지탈출3’ ‘미세스캅’ ‘불굴의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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