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여름방학’ 종영소감을 밝혔다.
정유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유미는 “비가 자주 내렸던 지난여름 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강원도 고성으로 친구들이 올 때 마다 잠시나마 개인 하늘이 보여준 예쁜 노을은 이번 여름방학이 준 선물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가 본 하늘을 시청자분들에게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알쏭달쏭 고성 체험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안전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정유미가 최우식과 함께 고성에서 지낸 추억들이 담겨있다. 노을 사진, 뽀삐 사진, 바다 사진 등 힐링을 주는 추억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5일 종영한 tvN 예능 ‘여름방학’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