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X타히티 출신 아리 열애 인정 “친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3)과 타히티 출신 아리(26)가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앞서 슈퍼주니어 려욱은 아리와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SM엔터테인먼트 팬 커뮤니티 앱 ‘리슨’을 통해 아리와 열애 중임을 밝혔고 이어 소속사 측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려욱의 소속사인 레이블SJ측은 30일 오전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려욱은 최근 뮤지컬 ‘광염소나타 2020’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걸그룹 타히티 출신의 아리는 2018년 연극 ‘엄마의 레시피‘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아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