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수현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perfec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딸의 작은 손을 꼭 잡은 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수현은 지난 2019년 12월, 3살 연상의 사업가 차민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지난 4월, 임신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수현은 ‘게임의 여왕’ ‘브레인’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엔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비롯해 ‘다크타워 :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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