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오나라가 혼맥을 즐겼다.
2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맥 #집스토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예쁜 맥주잔을 들어올리며 카메라에 건배하는 모습이다. 편안한 모습이지만 오나라의 예쁜 미모는 더욱 빛났다. 함께 공개한 포도, 김 등의 안주 사진의 배경은 탁트인 야경 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에 술 안 즐기고, 잘 못 마신다”는 오나라는 “드물게 땡기는밤 있잖아요~ 330ml 딱 좋아”라며 오랜만에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달이 커서 야경이 예뻐서” 김안주와 맥주를 즐겼다는 오나라는 “함께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오나라는 유재석, 제시, 전소민, 미주와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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