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안소희가 ‘미씽’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쫑아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펑퍼짐한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양손을 쫙 펴고 안녕 인사를 전하는 안소희의 표정이 밝다.
안소희는 지난 10월 11일 종영한 OCN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이종아 역으로 출연했다. 안소희는 극중 김욱과 장판석을 도와 두온마을 주민들을 찾는 통쾌한 활약뿐만 아니라 허준호와는 훈훈한 부녀 같은 케미를 선보여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안소희는 유튜브채널 ‘안소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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