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정경호가 소년미 넘치는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14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쟈 횟쉿하러x”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호는 프로젝터빔을 쏘고 있는 벽 앞에서 두 손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헝클어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촉촉한 눈빛은 나른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매력적인 옆태는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경호의 모습에 팬들은 “옆 모습이 예술이다” “잘생겼다” “미모가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가 박성웅과 함께 출연한 영화 ‘대무가: 한과 흥(이한종 감독)’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인다. ‘대무가: 한과 흥’은 ‘신(神)을 모셔오기 위해 세 명의 무당이 공수 대결을 펼친다’는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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