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예쁘게 빚은 도자기 들고 “나의 첫 작품”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고은이 도예에 도전했다.

17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만든 나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자신이 만든 호리병 모양의 도자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캡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의 반이상을 가렸지만 위쪽을 바라보는 동그랗고 큰눈이 인상적이다.

앞치마까지 꼼꼼하게 착용하고 열심히 도자기를 빚은 김고은의 첫 완성품이 기대된다. 김고은의 모습을 보고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호흡을 맞췄던 우도환과 김용지가 댓글을 남겼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우도환은 “데미 무어”라고, 김용지는 “아 웰케 귀엽노 좋아요와 구독♥”이라고 작성했다.

한편 김고은은 “‘언택트’ 가 그렇게 재밌다면서요?”라며 지난 16일 공개된 8K 단편영화 ‘언택트’를 홍보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