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이 소속사 대표 한성호와 즐거운 식사를 즐겼다.
20일 강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모여서 좋은 시간~ ㅎㅎㅎ 재계약 한지 오래됐는데 이제야 먹네요 밥 사주시는 멋쟁이 회장님 데뷔하고 10년 지나고 앞으로 10년도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쭉…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민혁과 한성호가 나란히 앉아 브이와 미니 하트를 만들며 웃음짓고 있었고, 정용화와 이정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네 사람은 맛있는 고기를 먹으며 10년의 의리를 뽐냈다.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강민혁의 글에 정용화는 “Lets go 진짜 열심히”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정신은 “10년 후면 마흔이네..?”라며 장난기를 발산했다. 팬들은 “계속 응원한다” “맛있게 먹었길 바란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강민혁은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 캐스팅됐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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