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신영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낮과 밤’의 출연 확정을 지은 이신영은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몰입도 높은 열연을 선보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장지완 역을 맡은 이신영은 경찰청 특수팀 일원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형견 스타일의 훈훈한 비주얼과 매사에 열정을 불태우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특히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의 말과 행동에 무한신뢰를 보이며 미스터리 의문의 사건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신영은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어 영광이며 ‘낮과 밤’을 통해 배우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장지완이라는 인물이 작품 속에 잘 스며 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장지완’으로 200% 몰입한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소개만큼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현장의 열띤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전과 또 다른 모습으로 사건 앞에선 사뭇 진지한 면모는 이신영만의 섬세함과 디테일을 불어 넣어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신영이 출연하는 ‘낮과 밤’은 오는 11월에 첫 방송 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낮과 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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