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조금씩 실감이 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단아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꽃을 든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김영희는 더욱 청순하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아름다운 신부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예비 신랑 윤승열 역시 단정한 슈트차림으로 김영희의 곁을 늠름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 다정한 신랑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의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23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