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태연이 반려견 제로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풍선’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블랙 패션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90년대 인기 아이템인 팔토시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태연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반려견 제로를 바라본 태연은 애정 듬뿍 담은 미소와 표정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태연이 입은 티셔츠에는 ‘WE OUR US’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매력적인 태연의 모습에 팬들은 “귀엽다” “보고싶다” “매력적이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태연은 지난 30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SpkOut’(걸스스피크아웃)을 공개했으며, 이승철 데뷔 35주년 스페셜 싱글 ‘마이 러브’에 듀엣으로 참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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