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안보현이 ‘카이로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3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카이로스’ 오늘 꼭 보시는게…좋을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차에 탄 상태에서 창문을 열고 밖을 보며 인사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안보현은 손을 흔들며 고개를 내밀어 정중한 매너를 드러냈다.
안보현의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신성록은 “네!!!!꼭볼께요 서과장!!!!!”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안보현은 극 중 역할인 서도균 과장으로 빙의해 “이사님 제 sns까지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해서 뵙겠습니다..하트,,”라고 답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팬들은 “본방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빨리 보고 싶다” “서과장 수상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안보현, 신성록이 출연하는 MBC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오늘(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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