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각막염으로 3일간 활동을 중단한다.
10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은하가 지난 9일 미디어 쇼케이스 중 눈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각막염 진단을 받았으며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충분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오늘부터 3일간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앞으로 3일간 은하를 제외한 5명의 멤버만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며 재진료 후 스케줄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은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 린 결정이니 버디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9일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을 발매, 본격 활동을 재개했다. 은하는 당일 진행된 쇼케이스에 안대를 쓰고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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