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쩐당포’의 새 MC가 된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쩐당포의 진행을 맡게 되었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SBS plus MC 장성규 씨와 함께 찰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스타들의 소비상황과 경제고민부터 전국민의 쩐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경제 토크쇼~넘넘 도움되는 프로그램 저도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따듯하게 반겨주신 장성규, 허준, 정이나 님 고마워요~앞으로도 홧팅! 쩐고민은 쩐당포에서”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소유진이 장성규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유진의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쩐당포’는 토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