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미소를 발산했다.
13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풀세팅을 마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숏커트 헤어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를 구축한 정유미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완성했다.
하지만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발산, 팬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사랑스럽다” “어디가요?” “예뻐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유미는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에서 ’82년생 김지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 영화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