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조권이 ‘2020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조권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2020 세계 당뇨병의 날’ 여의도 국회에서 표창장을 수상한 사실을 알렸다.
매년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연맹(IDF)이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 조권은 표창장을 들고 늠름하게 서있는 모습과 함께 수여받은 표창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표창장에는 “당뇨병 환자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2020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위 공로에 대해 표창합니다”라며 공로를 치하했다.
앞서 조권은 지난달 ‘1형 당뇨병’에 대한 바른 이해의 확산을 위한 온라인 기반 캠페인인 ‘1형 당뇨병 바로 알기 챌린지’에 동참하며 뜻깊은 챌린지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조권은 유튜브 채널 ‘보권말권’을 개설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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