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모델 장윤주가 고혹적 섹시미를 발산했다.
1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 Story with 에스파. 3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 에스파의 카리나와 함께. 고생한 만큼. 결과물도 좋았던. #blackmamba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화려한 왕관과 검은 깃털 등으로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얼굴 한쪽의 뱀 분장과 긴 손톱은 오묘하고 신비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의상을 입은 장윤주는 9등신 황금비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당당한 표정이 팬들을 매료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주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의 미소 투샷을 공개하며 즐거웠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에스파 데뷔 싱글 ‘Black Mamba’ 티저 영상에 얼굴을 비춰 화제가 됐다.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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