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문세윤이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수상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뭐라고 쓸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올린다”며 “최우수상 그리고 프로그램 상까지. 정말 감사한 하루였다”며 ‘1박2일’제작진과 출연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어제 무대는 정말 최고였다.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전 정말 인복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더 즐겁게 열심히 웃겨보겠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문세윤의 트로피 인증샷, 대상을 수상한 김숙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24일 열린 KBS 2020 연예대상에서 문세윤은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문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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