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전효성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29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우리 소중하고 감사한 ‘꿈꾸라’ 제작진분들, 꿈트리 여러분 덕분에 제가 무려 신인상을! 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먼저 인사했다.
“다같이 만들어가는 라디오이기에 저는 그저 대표해서 받았을 뿐!”이라는 전효성은 “진짜 주인공은 매일 고생하시는 피디님, 작가님 매주 재밌는 시간 채워주시는 우리 게스트분들”이라면서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또 그는 “같은 시간 매일 놀러와서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시는 우리 꿈트리들. 모두 너무 고맙다”면서 “오늘 설레서 날을 설칠 것 같다. 그래도 우리 매일 밤 8시엔 만나기로 해요. 내일도 같이 꿈꿔요”라며 청취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한편 전효성은 매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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