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1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엠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화려한 어깨 장식이 돋보이는 보라빛 벨벳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살없는 몸매와 가녀린 각선미도 눈길을 끌었지만 매번 리즈 경신 중인 화사한 미모가 단연 독보였다.
단아한 헤어스타일의 송가인은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빈틈없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팬심을 저격했다. 팬들은 “너무 미인이다” “오늘도 멋진 무대 좋았다” “사랑스럽다”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면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26일 ‘트로트가 좋아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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