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르고 싶어요…… 안되겠죠?! 피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어깨에 닿는 중단발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다. 현재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는 또 다른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이 느껴진다.
써니는 헤어스타일을 고민했지만 신동은 “무림 고수가.. 날라오는 주먹을 보지도 않고 막고있는건가요? .. 떨어지는 팬을 발로 차서 올릴때 알아봤습니다.. 싸부!”라며 사진에 대해 댓글을 달아 폭소하게 했다.
팬들은 “긴 머리를 사랑해” “단발 써니도 좋아” “뭘 해도 예뻐” “마음대로 해도 돼” 등의 댓글로 애정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써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데뷔 5000일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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