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기 고양이를 안고 진땀을 흘렸다.
6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난 아기 야옹이. 어떻게 안아야 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팔씨름 대회 1위에 빛나는 거대한 팔뚝을 뽐내며 아주 작은 아기 고양이를 안고 잔뜩 인상을 쓰고 있다. 손보다도 작은 고양이를 안고 있는 그는 행여나 다칠까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줄리엔 강이 꼽은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인 마동석의 귀여운 고민에 팬들은 “조심히 안아야 해요” “손보닥 작아” “매우 쪼만해” “이래서 마블리”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마동석은 임대희 감독의 영화 ‘인사이드'(가제)에 출연 예정이며, ‘범죄도시2’ ‘압구정리포트’에도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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