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팬들과 소통했다.
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면서 커피를 세잔 마셨더니 잠이 안와요 ! 나 이미 디카페인의 노예인가… 잠 안오는 사람들 뭐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사한 꽃들에 둘러싸인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빛 꽃들 사이에서도 최희는 활짝 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딸 복이를 낳고 더욱 아름다워졌다.
최희는 늦은 밤 SNS 댓글로 팬들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기는 옆에서 자는데 잠이 안 온다”는 팬에게 그는 “저도요, 내일 일하러 가는데 얼른 엄마도 코코낸내 합시다”라고 답변을 남겼다. 또 “아기 잘 때 인스타하고 유튜브 한다”는 댓글에는 “저도 똑같다 ㅋㅋㅋ”면서 공감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11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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